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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10.30 00:26
안녕하세요 개발자 루이스킴입니다~
기름변은 처방전 성분중에 오르리스타트 성분이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오르리스타트는 지방분해효소에 붙어 지방분해를 억제시켜 흡수되지 못하게 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섭취한 지방의 약 30%정도를 배출하는 것으로 의학계에 보고 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올리엣캡슐/제로액스(제니칼)/라피다운/락슈미 등이 있으며, 이 성분의 주의할점으로는 몸의 유익한 성분의 흡수까지 감소될 수 있기 때문에 몸의 안정적인 영양상태를 위해 종합비타민제를 같이 복용하는게 정석(시간텀 2시간이상)입니다. 또한 공식적으로는 두통, 구갈(심한 갈증), 불면증 및 변비 등의 부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오르리스타트 성분을 섭취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기름변이 나오는 것은 아니며 최소 20%이상에서 그러한 반응을 보입니다.
키토산애프터도 마찬가지로 기름변을 보시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지만 이건 효과와는 관련이 없으며, 일반적으론 위장,대장,소장 등 내장기관이 약하신 경우에 주로 발생합니다. 오르리스타트 성분과 비슷한 작용기전을 가진 제품은 에픽슬림제로이며, 에픽슬림제로의 성분 중 카테킨은 위.췌장의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아제 수치를 낮추거나 방해함으로써 지방의 소화, 흡수를 줄이는 효과를 나타내 유입되는 칼로리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갖고 있습니다. 동시에 체내 지방산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발휘하며, 에너지소비를 늘리고, 지방산화를 증가시킴으로써 체중감량에 효과를 보입니다. 여기서 보시듯 오르리스타트나 에픽슬림제로의 카테킨 모두 공통적으로 지방분해효소를 억제하는데 그 억제의 정도를 오르리스타트는 신경계까지 영향을 주어 강하게 작용시키는데 비해 카테킨은 신경계에 영향을 주지 않기때문에 오르리스타트에 비해 약하게 작용합니다. 키토산애프터의 경우는 음식물의 지방을 코팅시켜 지방분해효소가 지방에 직접 작용하지 못하게 하고 코팅시킨 지방을 외부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지방이 기름으로 변하지 않고 대부분은 그대로 배출됩니다(개인차 있음). 오르리스타트는 지방분해효소 자체를 억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음식물의 지방이 장에서 기름 등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게 외부로 배출되는 것입니다. 각 원료들의 작용기전이 다르고, 개인마다 몸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기름변이 나올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 것으로 제품의 효과와는 다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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