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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2019.11.02 21:1846 조회0 좋아요
이제야 올리네요 10/31-11/2(오늘자) 식단
인터넷이 요 며칠 말썽이라 이제야 올리네요.
10/30일은 체기가 있어서 문제였는데 그 담날은 말짱하니 식욕이 돌아도 너무 돌아 문제였어요. 역시 저는 굶는건 어떻게 해서라도 피해야 하나봐요.
아침 점심은 그래도 어찌 어찌 조절했는데 집에 돌아오니 매콤한 국물이 어찌나 땡기던지.. 어느순간 이미 하나를 끓여먹은것도 모자라 밥까지 말아먹었던거 같아요. 문제는 그날 저녁 갑작스레 손님이 찾아오게되서 이것저것 대접하면서 또 같이 먹게 되고.. 하아.. 다음날 몸무게를 재보니 역시나.. 올랐는데 그래도.. 61까지 올라가버릴줄은 몰랐어요. 하루만에 3kg가량이 훅불다니.. ㅜㅜ
다음날(11/1)은 또 바쁘게 하루를 보내게 되어 아침은 바나나 1개, 점심은 주먹밥 하나, 또 저녁은 집에 잠시 들러 라면을 반정도 먹은뒤 다시 일이 생겨 나갔더니 하루가 다 가버리더라고요..
그래도 덕분에 오늘은 몸무게가 좀 내려가서 공복에 60.4가 나왔어요. 다이어트를 다시 처음부터 하는 기분이었지만..그래도!!

오늘 하루는 그럭저럭 잘 보낸거 같아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밖에 나가 운동도 좀 하고요.ㅎ
앞으론 더 열심히 해보려고요. 원하는 몸무게에 도달하는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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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삐온유맘
  • 11.02 22:36
  • 다시 힘내서 시작해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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