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가다하고 왔네요.
원래 사람 쓰는데 주말이고 해서 남편이랑
둘이 시공까지하고 왔네요.
하기비스로 저 가판이 통째로 날아가서
다시 세우고 작업 다시 해서 시공하러 갔죠.
서울N타워에 여기저기 우리가 만든 게 많아요.
전망대에도 있고 화장실, 휴지통 등등...
미세먼지 최악인 날씨라 뿌연 하늘이였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많더라구요.
시간이 없어 아침을 못 먹고 일했어요.
새벽같이 준비하고 갔는데도 시간이 꽤 오래
걸렸어요.^^;
작업하러 갈 땐 전망대도 무료로 올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