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3 저녁 (Feat. 참 모호한 날)
어제 소위 말하는 운동하는 형과 대화를 하면서
쉐이크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프로틴과 근육영양제를 같이 마셔주게 되면
간단하게 말해서 몸에 과부하가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따로 마셔주기로 했어요!
그것도 시간차를 두고 말이죠 하핳
어제 남은 에이스 3개와 구운계란 1개
그리고 클린하게 프로틴 쉐이크로만 저녁 마무리 했습니당~
오늘은 운동보다는 쉬어주는게 좋을 거 같아서
책 좀 읽다가 최대한 일찍 잠자리에 들어볼게요~ 😁
16시 53분 저녁식사 시작.
17시 06분 저녁식사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