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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빡센다이어터
  • 다신2019.11.07 07:3546 조회0 좋아요
  • 9
11.07 아침 (+ 반성의 시간)

오늘 아침은

싸이버거 + 치아시드 작은 2스푼 + 오트밀 1줌
구운계란 1개
프로틴 쉐이크 (클린) 입니다~

05시 05분 아침식사 시작.
05시 20분 아침식사 종료.

저는 오트밀과 치아시드를
요런 식으로 넣어서 먹습니당 🤣


* 반성의 글 *

(어제) 아침 한 끼에서만 두 끼 칼로리가 가깝거나 넘게 터졌어요..
기를 쓰고 운동하고 소화혈 눌러주면서 보낸 하루.
먹어서 즐겁고 배불러서 괴로웠던 하루였네요..
오전 공복이 어떨지 마음 졸이며 보내다가
집에 들어와 몸무게 재보고 어느 정도 안정권인거 같아
그제서야 마음 놓는 저를 보며 참..웃기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번에는 오버해서 토를하고 이번에는 토는 안했지만
속 상태와 감정에 따른 컨디션 난조를 보여줬네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제 목표에 맞는 45.4~6kg 사이인
45.5kg가 최종적으로 나와줬어요..!
다시 마음 잘 잡고 조절하면서
먹고 싶은거 먹고 지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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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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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빡센다이어터
  • 11.07 10:30
  • 소식이답이다 물 체중은 크게 신경 안 쓰셔도 괜찮아요!
    음식을 섭취하기 전과 후 체중이 중요하더라구요!
    그래야 내가 이 정도 양, 칼로리를 먹었을 때
    소화하는데 대충 몇 시간 걸리는구나~
    하는 감각을 익힐 수 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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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빡센다이어터
  • 11.07 10:28
  • 곱게자란향기 하하 무너지지 말고..!
    마음 잡고 열심히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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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소식이답이다
  • 11.07 09:32
  • 체중을 600g내로 조절하는건 대박입니다 더 변해도 괜찮을듯^^ 전 물만 많이 마셔도 몇백그람 금방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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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곱게자란향기
  • 11.07 09:15
  • 난 울 빡이 걱정안해~~알아서 스스로도 잘 조절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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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빡센다이어터
  • 11.07 08:59
  • whaday 맞아요~ 그럴 때는 그냥 받아들이고
    조절하고 운동해주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는 어제 운동을 못하는 날이었어서
    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았나봐요ㅋㅋㅋㅋ
    오늘도 화이팅해보아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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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whaday
  • 11.07 08:53
  • 괜찮아요..! 힘내세요! 저도 어제 저녁에 입터져서 빵 두개 먹고 과자두 먹고 그랬어요..아침공복임에도 불구하고 0.5키로 늘었어요😂😂스트레스받지만 받아들이고 오늘도 팟팅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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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빡센다이어터
  • 11.07 08:31
  • 포티피버♡짱지♡건강한습관고고씽
    응원의 말씀, 소중한 한마디 참 감사합니다!
    다이어트 초기 때보다는 스트레스는 덜 받지만
    아무래도 아직은 민감한 부분이다보니
    신경이 많이 쓰일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최대한 여유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도록
    먹는 것도 감정도 잘 컨트롤 하면서 지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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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건강한습관고고씽
  • 11.07 08:24
  • 반성하면서 조금씩 발전하는거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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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11.07 07:49
  • 음 강박관념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
    정신과에서는 체중에 대한 집착을 정신병의 일종으로 분류한데
    하지만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자나~체중에 체지방에 칼로리에 민감하니까..
    좀 느슨한 마음으로 즐기며 해보는건 어떨까? 강박을 좀 줄이려면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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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고고백
  • 11.07 07:42
  • 솔직한 감정일기도 쓰시고 멋지시네요!
    자기절제만큼 힘든게 없어요.
    언제든 나 편한대로 하고 말면 그만이니까요...
    체중관리 뿐만아니라 매사에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다독이고 실수를 고쳐나가려고 하는 모습이 진정한 챔피온~~~~~^^ 너무 잘 하고 계십니다.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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