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간 배가 진짜 터질때까지 음식이란 음식은 다 밀어넣고 지쳐서 자다가 일어나서 또 먹고를 반복했더니 5키로가 쪘네요,.정말 배도 엄청 나와버리고 볼살이 확 늘은게 느껴져요. 우울해서 미칠것 같은데, 없었던 음식집착도 심해지고, 내장은 이 많은양의 음식을 감당못한다는 듯이 아프고 하는데도 나사가 풀린듯 밀어넣네요.토도 못하는 사람인지라 밀어넣기만 해요.
안그래도 다이어트하면서 변비에 4달간의 무월경을 경험중인데 폭식증에 우울증까지 오는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운동은 하면 먹은것이 더 죄책감 들게 되고 식욕도 더 늘어서 안하게 되었어요..전 어떡하면 좋을까요..사람들 만나는것도 싫어지는데..식욕억제제를 먹어볼까요..또 제가 여대생인데 무월경은 어떡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