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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 불금

잠에 취해서 엄청 졸리네요.
잘 먹고 쉬었어요.
집밥 만들어 잘 먹었구요.
세발나물무침이 맛나게 잘 되서
남편이 밥을 더 먹었어요.
계란 돼지고기 장조림도 맛나요.^^
집밥이 좋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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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린주*
11.09 11:27
형부가 밥 🍚 더드신거면 맛나서 그렇다는거징? 언니의 요리가 맛나서 그렇게 드셨다는거? ㅋㅋ
와서 요리해줘요... 라기엔 무리가 있군.
하루만 오신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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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반짝반짝
11.09 09:08
나도 어제.. 돼지고기 달걀 장조림 만들었는데... 간만에 만들었더니... 애들이 잘먹긴 하드라는... ㅋㅋ 엄청 매운 고추도 넣었는데... 그건.. 내몫... 만두국 만나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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