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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19.11.16 07:2150 조회1 좋아요
  • 1
11월 15일 토요일

어젠 하루종일 비가 왔네요.
자율휴업일인 아들이랑 데이트했어요.
체육대회 때 긴 줄넘기 줄에 맞아서 망가진
안경테 바꿔주고 병원가서 장염약 처방받고
동네 새로 생긴 샤브샤브 칼국수 먹었어요.
미나리랑 느타리버섯이 듬뿍 들어가서
전 미나리 엄청 많이 먹었어요.
미나리가 노폐물 배출하고 장에도 좋대요.
느타리버섯은 빈혈예방에 좋구요.
저녁엔 속이 편해져서 친한 동생 불러서
집밥 같이 먹고 망고링고 알콜 2.5%짜리 한캔
마셨어요. 불금답게 잘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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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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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16 21:49
  • loveme7 네. 아들이랑 데이트하고 재미있었어요. 미나리 샤브샤브에 왕창 넣고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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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11.16 21:48
  • *린주* 불금을 잘 보내지 뭐 한겨? 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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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loveme7
  • 11.16 10:31
  • 아드님과 데이트 즐거우셨겠어요~야채 위주로 드시고 불금이지만 식단도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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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1.16 09:47
  • 불금답게 보내야 하는데 왜 난...
    또 술을 못마신거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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