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이 일찍 마치는 날이라서 저녁 워킹은 패수. 게다가 비도 오고...ㅎㅎ 오늘은 며칠전부터 땡겼던 멜론을 점심으로 먹었어요. 멜론은 언제나 옮다! ㅎㅎ 다 먹고 싶었는데 아들 몫 좀 남겨놨어요 ㅎㅎ 저녁은 양배추 피자로...견과류를 넘 마니 먹어서 지금까지 배부르네요.
프리스탈 미니 오븐으로 만들었는데, 양배추를 한 3,4센치로 컷트한 다음에 다진/슬라이스 마늘을 뿌리고 오분에 약 8분 조리. 그리고 토마토 푸레를(난 고추도넣었어) 위에 바르고 마늘분,후추(한국꺼말고 블랙후추), 이태리 허브,큐민 조금 뿌려서 6분정도 또 조리. 그리고 마지막 단계 때 치즈를 올리고 2분 조리. 난 케이퍼도 조금 투하했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