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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실화냐
  • 다신2019.11.26 18:4489 조회0 좋아요
  • 1
24일 25월 아마도 이틀치
24일 일요일

점심

기내식 저녁

계속 간식. 건조해서 음료만 와인1잔 오렌지 쥬스3잔 토마토주스1잔 콜라1잔까지-_-;;

기내식 야식(현지 시각으로 점심 쯤)

후식

기내식 새벽 간식(현지 시각으로 점저 쯤)

25일 화요일

아침. 관광호텔급인데,
호텔 조식 드럽게 맛없음. 씨리얼이 젤 맛남

점심 빠냐나랑, 홍합찜. 그냥 기본은 하는 맛

후식

저녁. 호텔 인근 식당. 걍 그랬음;;

나이 들어서 입맛이 별로라 그런가, 비싼 맛집 안 가서 그런가.
한식보다 별로 맛난 지 몰겠음. 지중해식 밀은 맛나던데-_-;
스페인 환상 다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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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27 02:03
  • whaday 아직 별로 맛난 거 못 먹음ㅠ.ㅠ 재래시장 가서 초콜렛 3개 사고 거의 만원 쓰고, 견과류 100그램 사고 거의 7천원ㅋㅋ
    우리나라 명동에 길거리 시장 같은 데 가서 호구처럼 눈탱이 처맞았았다는;; ㅋㅋ 내일은 선배가 소개해 준 맛집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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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11.27 02:01
  • 다리다리다리 흠... 지인분들은 뭐하시는 분들이래요. 저도 30후반이라서, 애 있는 애들은 딱 유모차 끌 때까지만 여행 다니고 애들 좀 크면 못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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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whaday
  • 11.26 19:22
  • 여행 부러워용..😍맛난거 혼자 드시구 반칙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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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11.26 18:53
  • 저 마흔기념여행 ㅜㅜ 그것도슬프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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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11.26 18:52
  • 오호~
    그래도 부러운건어쩔수없나봐유 ㅋㅋㅋ
    난 맛없어도 애다때고여행가고싶어요
    친한지인들이 ㅋㅋㅋ제주도가자는데 ㅡㅡ
    서방이 애다데꼬가라네요 ㅠㅠ
    안가는게낫지

    아~ 부럽다

    언제와용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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