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도 워낙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통통했음에도 전혀 자극받지 않고 잘먹고 다이어트란 1도 생각안했답니다
(그땐 왜그랬을까요? ㅜㅜ)
워낙 주위 사람들이 화장안해도 예쁘다
통통해도 보기좋다~~~ 이런말들을 진심으로 들었나봅니다 에휴....
지금의 난.... 결혼하고 벌써 세아이의 엄마가 되었죠!!
여러가지 환경도 있었지만.... 감당할수 없는 고도비만이 되어 올해 여름.... 열심히 3개월 노력해서 20키로 감량했건만 한달만에 또 이넘의 감당못할 식성과 방심한 탓에 10키로를 다시 찌우고 새로이 도전하지만 작심3일은 커녕 하루하루를 성공....실패를 오가며 그대로에요
그러다 짜증폭발하면 폭식을ㅠㅠ
최악의 순간이죠
나에게 주는 보상이 맛난 음식이 아닌 멋진 몸매, 예쁜 미모가 될수있게 다시 시작해보려 해요
힘이 되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