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 뜯는 순간 향이~~ 꼬순내 콩가루향?
살짝 가루만 입에 넣었어요.
미숫가루+콩가루 꼬소한데 뒷맛이 쌉싸름한 맛도 있네요. 맹물에 타 먹어야하지만 잘 안 섞일것 같아서 아몬드 브리즈랑 같이 쉐킷쉐킷
거품기로 풀었어요. 라떼처럼 거품이 올라오네요. 먹는 중간에 잘 안 풀어진게 있어요.
아몬드브리즈맛이랑 잘 어울리네요.
'잉카의 인삼' 쌉싸레한 맛이 있어요. 우리나라 인삼뒷맛이 있네요.
아! 내가 좋은거 먹고있구나!~~ 입에 단것은 몸에 안 좋고 쓰고 쌉싸름한것은 몸에 좋은것이다!
다이어트하면서 완전히 알아버렸어요.
담달 생리통이 기대되네요. 그전에 오는 폭식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