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도 순조로운 체중감량....
12월 중간보고입니다.
12월 첫날 60대 진입 후 아직까지는 유지중이예요.
식습관개선은 거의 9월부터 시작했고
본격적인 운동은 11월 중순에 시작했어요.
체중감량 숫자로는 순조로운데
3년간 찌웠던 30kg를 몇개월만에 빼려고 하고 있어서 그런지
컨디션이 계속 안좋아지고 몸에 이상반응(?)도 오고 그러네요.
급격한 체중변화를 몸에서 못 받아들이고 있는거 같아여...
여자들은 호르몬변화에도 민감해서 그런가봐여.
게다가 주말에 급체하고 일반식 챙겨먹고 계속 얹히고 반복중ㅜㅜ
그래서 이제 당분간 죽만 먹어보려구요...
몸이 안좋으니 다이어트 포기하고 싶어지고 그러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