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딸내미 예방접종하고 같이 데이트했어요.
서점 가서 책도 사고 전 귀걸이 하나 샀어요.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 저녁을 빨리 먹었어요.
뿌리염색도 하고 공짜 트리트먼트도 받았어요.
제 머리 보고 미술동아리 사람들이 머리하러
많이 왔거든요.^^
이번주는 운동가는 게 잘 안 되고 있어요.
소화시키고 저녁에 가든지 낼 아침엔 꼭 가야겠어요.
바람불고 추워졌어요.
독감이 돈다던데 우리딸은 오늘 독감예방접종을
하고 왔으니...ㅠㅠ 안 맞는 것보단 낫겠죠.
겨울이라고 슬슬 게을러지려고 해요.
다시 부지런한 생활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