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용만 읽다가 글 쓰네요 이건 제 잘못으로 생긴 글입니다.. 잘봐주세요~ 전 20대 여자 입니다..
초기엔 몰랐는데 직장인이 되어서야 알게됐어요 갑상선이란것을
항상 피곤하고 손발이 저리고 몸이 차가운거 같고 심지어 여름에도 추운 느낌.. 게다가 소화불량을 밥도 많이 못먹습니다.. 남들이 제가 밥 적게 먹으면 이해못하두라구요 .. 그 증상이 다 갑상선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전 초음파검사에 Ct촬영도 했어요 . 결국 갑상선에 큰혹이 있고 좀 전이됐다더군요 .
그래서 수술날짜도 잡았어요 .. 수술전이라 불안해요
혹시 마취에 부작용 심하지 않을까 내시경하지안을까
혹시 로봇수술 경험있는분과 갑상선 수술하신분은 알려주세요 ..
진짜 건강이 최고구나 라고 생각돼요 .. 갑상선은 착한암이라던데 불안하군요 ..
제 꼴 되지 마세요 .. 운동이 최고인거같아요
진짜 친절히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