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올해1월에 왔는데 저도 공부해야하고 애도시락과 제도시락도 직접싸야하다보니 한국과 달리 간단한거 위주로 먹게 됐고 결국 살이엄청쪘네요 게다가 뚱뚱한 사람이 많다보니 뭔가 안심하게됬다가...날씬한 친구들 사이에 끼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사람같지가 않더라구요. 자극받아서 결심하게됐습니다. 캐나다에는 빅사이즈옷이 얼마든지 있으니 너무 안일했던거같아요 다시 다신을 설치하고 다이어리적으면서 얼마나 전에 무절제하게 먹어댔는지 반성에반성을 하면서 다시 다이어트시작했습니다.이렇게 공개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한다라는 말을 처음해보는데 꼭 천천히 조금씩 꾸준히 빼서 한국에 갔을때 예쁜옷 바로바로 살수있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