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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기다려
  • 다신2019.12.22 19:2161 조회0 좋아요
12월 22일 점심 저녁

오늘 낮엔 친정서 동지팥죽 먹었어요. 전에는 안좋아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긴 하나봐요. 달달하니 맛나네요 ㅎ
저녁은 이베리코 삼겹살과 순무김치 먹었어요. 저 고기 중 2/3는 제가 먹고, 1/3은 아들램이 뺏어먹었어요.

오늘도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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