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5, 곧 26이 되는 취준생입니다
3~4년 전쯤에 일본 유학을 준비하며 28키로 감량하고 다신에 후기를 올리고 매우 기뻐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귀국 후 학업을 계속하고 다이어트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또다시 먹는 것으로 풀며 원상복귀되고 한약다이어트로 약간의 감량을 했지만 또다시 요요가 오고 다시 빼고 찌고를 반복하다 올해 1월 인턴을 시작하기 전 10키로정도 감량을 하고 5개월간 인턴을 했습니다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서 1시간3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지만 퇴근 후 주3회 정도 걸어다니며 "찌지는 말자. 유지는 하자."라는 생각으로 근무했지만 야근이 많은 직종이라 매일 늦은 저녁 회사에서 밥을 사주셨고 거절하는 것도 어느정도 눈치가 보여 한두번 거절하다 그냥 포기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다시 살이 붙어 인턴이 끝난 후 4키로정도 살이 불었고 끝난후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또다시 음식으로 풀며 3키로가 더 늘며 총 7키로가 늘어났습니다

최근에 한 기업에서 채용사이트의 이력서를보고 연락해와 면접을 보러 오라고 했지만 불어난 몸과 떨어진 자신감에 저는 기쁜마음도 잠시 다음날 죄송하다는 연락을 드렸습니다

이제는 정말 찌지 말자 라는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12월 초에 다시 시작해 이제 약 한달이 되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6키로를 감량했습니다

예전에 첫 다이어트를 할 때 곤약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해먹었고 두번째 다이어트 때 같은 방법을 활용하려 했으나 곤약에 대한 거부감에 섭취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현미밥 곤약비빔라인을 섭취해보고 곤약을 섭취해 원활한 화장실 방문과 포만감을 느끼고 싶습니다

내년 상반기가 곧 시작하는데 그 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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