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오늘은 눈뜨자마자 컨디션이 그닥 안좋았어요. 그래도 준비하고 아들이랑 외출. 점심은 챙겨간거랑 식당표 차계란+반찬 두가지 시켜서 먹고, 간식으로 음료도 마셨어요. 목이 간질간질 거려서 목캔디도 먹고..
그리고 저녁은 아들 이른 생일 디너로 해물류 세트. 신랑이 아들 생일날 1/1에 급출장이 잡혔...😑
암튼 아들이 랍스타랑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해피해피..전 두통에 계속 시달리고...컨디션이 최악이라 얼굴도 붓고...보톡스 맞는 듯한...맞나? 🤣ㅋㅋ
암튼, 전 이만 쉬로...아들이 폰질 그만하고 얼른 자라네요. 잔소리쟁이 ㅎㅎㅎ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아들꺼
신랑꺼
아들신랑 스프
신랑 디져트. 아들은 저랑 같은 밀크푸딩
피곤한 아들식당 조명빨이 제 푸석한 얼굴 살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