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좋은 추천에도 불구하고..
남친과 기념일~! 추천해주신 샤부샤부, 쌈밥 못먹었어요~
뜬금없이 닭쟁이모드가 발동되어 굽네치킨을 먹었어요
원래 교촌을 좋아하지만 남친이 나트륨이나 탄수화물, 칼로리가 타사대비 월등히 적다하여 신경써서 시켜줌
거기에다 치즈케이크도 1/4조각 ㅋㅋㅋ
그래도 오늘 하루 칼로리를 안넘겼답니다~!
너무너무 감격~ ㅋㅋㅋ
폭식하던 습관도 줄어들고 금새 배불러서 젓가락 뙇! 놓는 절제의 미도 더했어요ㅋㅋㅋ
맛있게 즐겁게 먹었으니 내일은 더더 열심히 할수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