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먹고싶단 소리에 간장게장이랑 제가 좋아하는 고추장게장, 낙지젓갈 사들고 가서
맛난 저녁 야무지게 먹었네요~
결혼 18년차 막내라 큰 살림 해본적 없는데
올 설을 울집에서 보내자고 해서
고생하는 형님께 작은 선물?이될까 싶어 넙죽 "yes"를
외치고 나서 사알짝 염려모드~~~^^
그덕분에 이래저래 낱개로 사 놓은 그릇 뒤로하고
세트로 구매해봤네요~^^
비싼건 아니지만 세트는 처음이라
기분은 좋으네요^^
대량으로 수저세트며 그릇까지 추가로 사놓고
정리하는데
기분 이상합니다~^^뭘까요?요 기분은
ㅎㅎ
집안정리 끝내고
싸이클 1시간 돌리고 마무리 지을께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