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수)저녁. 어금니를 뽑다~.
이빨이 썪어서 살릴수가 없데서 뽑고 임플란트하기로 결정.
마취를 꽤 여러번 한것 같은데도 머 생니를 뽑는거니 제 아래턱이 쑥 뽑혀나갈것만 같은 느낌으로 제일안쪽 큼찍한 이빨이 뽑혀나가고~.ㅡㅜ
얼마나 아프던지... 잘참는편인데도 소리를 질렀네요...ㅡㅡ
비용도 비용이고 아픈것도 아~. 좀더일찍 병원을 갈껄 몇백 깨지게 생겼어요~.><
생니를 뽑았으니 2~30분이아니라 2시간을 물고있으래서 저녁도 제대로 못먹고있다가 퉁퉁부운 왼쪽볼을 부여잡고는 그래도 배가고파서 부드러운걸로만 챙겨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