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8월에 생애 첫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20대 후반부터 몸이 좀 많이 총 5 년간 대수술2회 시술2회 항생제복용4년간 이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살이 빠졋다가 엄청찌고 빠졋다 엄청찌고를 반복해서 결국 작년 8월에 86키로까지 쪘습니다.. 물론 체력은 말도안될정도로 나빠졋구요.. 그래서 다욧을하면서 건강도 체력도 되찾아보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을했어요. 이제 6개월째 접어들었는데, 13키로 감량했구요. 앞으로 목표는 57키로입니다. 근데 정체기가 온건지 요즘 너무 살이 안빠져서 뭔가 새롭게 도전겸 의지를 다지기 위하여 도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