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워하는사람으로만 있고싶지 않아요.
다신과 연예인들 사진, 다이어트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와 비포앤에프터사진등을 보며 자극은 받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또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생활한지 오래됐네요. 항상 다른 사람들의 의지와 노력들만 부러워하고있어요..
첫째도 내년엔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둘째도 돌이지나 걸어다니고 곧 쑥쑥 커갈텐데... 관리하고 젊고 건강한 엄마의 모습을 더 보여주고싶어요.
저번14기때 참여했었는데, 몇번 미션실패해서 끝까지 깔끔한 마무리를 못했어요. 그래도 미션과 식단을 하면서 조금 살이빠져서 그걸로 유지하고있었네요.
확실히 미션을 하고 글까지남기고하니, 더 하게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조금씩 빼고 유지하고 빼고 유지하고 하며 건강한돼지가아닌 그저 건강하고 탄탄한모습을 가꿔나가고싶습니다. 부러워하는 사람이 아닌 부러운사람이 되고싶네요.
15기 도전의 목표는 미션성공과 앞자리수가 바뀌는 기쁨의 순간을 느껴보고싶어요^^
0
1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