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 주절. 요즘 나의 스트레스 풀기방법
요즘 옛날보다 식습관이 좋아지고
스트레스 푸는 꾀? 가 늘어가요
1. 과자 주전부리대신 콜라비 스틱 < 맵짠이나 양적은 음식 먹으면
탄수나 과다한 견과류 섭취 했는데요. 콜라비 50그램만 먹어줘도 달달하고 뒷맛이 양치 한것 처럼 개운해요
2.아기 목욕시키고 아기 욕조에 들어가서 조금 비루한 반신욕
(나름 , 아로마 오일도 ㅋㅋ 축축 치고~~! 남편이 내가 애 목욕
시켜주니 넘 좋아함)
3. 피부과 등록함 < 관심을 디저트에서 뷰티도 서서히 돌림
4. 미용실 언니한테서 속눈썹 연장하는 곳 추천 받음
(리터칭 3주에 3만원이라던데, 그냥 애슐리 한두번 안가면..)
< 3.4번 ㅡㅡ 비용이 좀 들지만 겨울에 옷 .. 바지 하나 안 샀어요. 패딩도 한벌을 8년째 입고 ㅋㅋㅋ 올해도 버티고 피부에 투자하기로 결정>
5. 운동 마니 못했다고 스트레스 안 받음
( 똔똔인 날도 잘했다고 생각함)
6. 하루종일 음악을 마니 들어요
+ 요즘 미스터 트롯의 영탁이한테 빠져서
에어팟 끼고 ... 누나가 딱이야 들으면
정말 엔돌핀이 솓구쳐요.
(전체) 한달반전에 우울중 빠져서 즐다방 들어온게 엊그제
깉은데 이런볂화가 참 신기방기 하네요.
앞으로 굴곡이 있겠지만, 멀리 안보구
매일매일 건강히 행복하게 사는걸 목표할렵니다
(심지어 일은 옛날보다 더 많아도
내가 에너지가 생기니까 해내더라구요)
여튼 ^——^ 전 여기서 잘 지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