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월동안 10키로 감량했습니다.
뚱뚱 했을 때 155에 66~68까지 나갔어요.
살이 빠지면서 키도 크더라구요.
지금은 160에 55키로 입니다.
하체쪽 살이 엄청 심한편이었어요
물론 상체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마 가장 뚱뚱했을 때 같네요고등학생땐 항상 이런 몸이었어요 155에 65이상 나갔습니다
20살때에요. 뱃살보이시나요... 저는 제가 하체비만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그냥 다 살이더라구요. 이제서야 깨달았죠...
이게 한 달이 지난 지금 55키로 입니다
제 상체에서 쇄골이란걸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동생이 예쁜포즈좀 해보라했는데 전부터 사진에 못생겨보이는 제가 싫어서 잘 안 찍는 버릇을 했더니 카메라 앞에서 어색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춤을 췄어요 ㅋㅋㅋㅋㅋ
신이 좀 많이 났네요... 앞으로 8키로정도 더 감량하려고 합니다!! 제 인생에 몸무게 앞자리가 4인 날에는 몸이 어떻게 변화될지 더 궁금해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