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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엘리
  • 지존2020.01.28 21:4049 조회0 좋아요
이러고 무슨 다이어트 한다고..ㅠㅠ

오늘 저희집 꼬맹이 생일이라..저녁에 먹게 될껄 알고 있었음에도 점심 과하게 닭갈비까지 만들어먹고..참 제자신이 싫어지네요. 속상하고 배 꽉차서 소화안돼는 몸을 보며 또 답답해지고..마음도 울적해지고 오늘은 더 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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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꿈꾸는엘리
  • 01.28 23:04
  • 딸꽁뜰꽁*마름*어쩌다보니이몸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속상한 마음이 가득했는데..덕분에 큰 위로가 됐어요. 저 여기 와서 좋은 분들이랑 같이 공유도 하고 속상한것도 털어놓도 위로도 받고..정말 너무 좋으네여ㅠㅠ 정말 감사합니다..마라톤을 해야되는데 중간에 잠시 천천히 걷는다 이말 정말 와닿고 좋으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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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20231023
  • 01.28 22:37
  • 그마음 너무 잘알죠
    내가먹었지만 너무 속상하죠ㅠㅠ
    다른분들과같은말이지만 ..
    이미먹은거! 오늘이 치팅데이엿다 생각하고 내일부터 다시 찬찬히 시작하면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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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마름*
  • 01.28 21:42
  • 괜찮아요~!! 너무스트레스받지마세요 ~우리는 마라톤을해야되는데 중간에 잠시 천천히 걷는다고 크게문제될건없어요!! 속이 답답하시다니ㅠ체끼오는건아니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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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01.28 21:42
  • 특별한 날이였잖아요. 괜찮아요.^^ 그래도 탄수보다 단백질을 양껏 드셨네요! 술도 한잔밖에 안드시고!! 며칠전 제 일기 보셧죠..술과 안주를 ㅋㅋㅋ
    이런 저도 다시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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