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목.간단311일차.
10월말에 60.9로 마감하고는 2~3달 동안 식단을 좀 느슨하게 풀어줬더니 체중이 조금 조금씩 증가되어 저번달(12월)에는 62.7로 마감했어요ㅠ
그리고 요번달에도 약속이 많아서 외식을 자주 했더니 체중이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결국 오늘은 63.0이네요ㅠ
그동안 너무 많이 먹기도 했지만 체중이 조금씩 증가되니 힘이 빠지네요 ㅋㅋ
그래서 오늘도 약속이 있었는데 저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어요 ㅎ
다들 막창에 해물어묵탕,된장찌개 등등 너무 맛있는게 많았는데 유혹을 잘 이겨냈어요
그리고 커피숍에 가서도 물만 먹고 왔네요ㅠ
이제 당분간 외식을 피하고 60.9로 빨리 돌아가도록 노력하려구요ㅎ
그리고 앞자리 5자를 향해서 달려가고 싶어요ㅎ
저혼자 마음먹는것 보다는 이렇게 그룹방에다가 일기를 써야 더 잘 지킬수 있기에 미리 약속과 다짐을 올려봅니다ㅎㅎ
(참 2.3.월요일에 작은아들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2.1.토요일은 가족외식이 있을 예정인데 그때는 치팅데이로 먹을까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다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