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줄이기 4일째네요... 어제 밤에 일기를 올리고 난 후.. 위기가 왔어요... 오늘 오후까지요...😂😂 위랑 장에 있던 비축분이 소화가 다되었나봐요... 어제 오후까지도 배가 불러있었는데... 저녁 10시가 넘으니 엄청 배가 고프더라는... 물도 2컵이나 마셨는데.. 진정이 안되서.. 결국.. 통밀 크래커 한봉지 클리어 하고 잤네요...😭😭😭 아침도 평상시처럼 챙겨먹고 간식도 먹었는데... 오전에 학부모 모임 다녀왔더니... 12시도 안되서 엄청 배고픈거에요... 운동도 안했는데... 못알아듣는 스페인어 신경써서 듣느라 그랬는지.. 그래서 또 급하게 점심챙겨 먹고... 오늘은 배고프고 허기져서 먹는 날이였어요...😅😅😅 저녁이랑 오전 섭취칼로리가 바뀌어야되는데...😅😅 저녁에는 일단 씹는것도 든든히 먹어줘야겠어요... 애들이 먹고놔둔 제육볶음 덕분에? 섭취칼로리는 채웠네요.. 이걸 다행히라고 해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