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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0.02.01 23:2697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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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토.간단313일차.

어제보다 또 500g이 빠진 62.0kg로 2월달을 시작합니다ㅎ

그런데 첫날인 오늘이 치팅데이가 되게 생겼어요ㅠ
월요일에 작은아들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가족들과 여친이랑 다같이 외식하기로 했어요ㅠ

전원숯불갈비에서 돼지갈비와 영양돌솥밥에 된장찌개까지 맛있게 먹었어요ㅎ
대신 양을 최대한 줄여서 배가 약간 부를 정도만 먹었어요
그리고 다같이 볼링을 치러 갔어요

큰아들도 군에 있는데 4월에 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월요일이면 작은아들도 군입대를 하면 집이 텅 빈것 같을거예요ᆢ

이때는 딸 가진 집이 부럽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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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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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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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2 18:03
  • 김의지 건강하게 치팅?
    했는데도 체중계는 어찌나 쉽게 늘어버리는지ᆢㅠ
    4월이면 다시 든든해지겠죠 ㅎ
    오늘 작은아들 머리를 미는데 씁쓸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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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2 18:03
  • 곰팅써니 좋으셨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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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2 18:02
  • 꼬옥뺄꺼얌 ㅋㅋ
    그러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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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곰팅써니
  • 02.02 17:13
  • 저도 가족모임으로 맛있는거 많이 먹었답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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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2.02 12:14
  • 명절땐 아들이 나아요 시댁이 먼저라. 딸들은 시댁갔다와야해서 늦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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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월은여행의달
  • 02.02 00:59
  • 치팅데이여도 건강하게 치팅하셨네요^^ 큰아드님이 4월에 오신다니 곧 다시 마음이 든든해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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