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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댁
  • 다신2020.02.03 00:128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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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간단314일차.

내일 작은 아들 군입대를 앞두고 빡빡이 머리를 밀고 군용시계도 사고 같이 맛있는 게장도 먹고 볼링도 치고ᆢ
가족들은 모두 설빙을 먹는데 저는 안 먹고 잘 참았어요ㅎ
재미있고 알찬 하루를 보냈네요ㅎ
이제 내일이면 당분간은 아들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고 착찹하고 복잡하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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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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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3 22:52
  • 김의지 위로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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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2.03 22:52
  • 꼬옥뺄꺼얌 그러게요ㅠ
    위로와 격려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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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2.03 15:37
  • 아들 못봐서 허전하시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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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월은여행의달
  • 02.03 10:54
  • 아드님 군입대라 한동안 헛헛하실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건강히 잘 복무하시고 오실 겁니다. 다산댁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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