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몸화이팅 ^^ 급한 마음에 운동을 과하게 하셨으니.... 안아픈게 이상하죠^^ 제 경우 주 3~4회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일요일 좋아하는 축구 몇게임 뛰고나면... 월요일까지 저는 반시체 같은 생활을 합니다. 즉.. 일요일에 하는 축구가 제가 무지막지하게 하는 것도 없진 않지만 저한테는 아주 높은 운동 강도로 다가오기 때문이죠. 그 생활을 몇년째 하고 있음에도 이런 현상은 계속되고 있는걸 보면... 어쩔 수 없는건가 싶기도 하지만... 이전에 되지 않았던 동작들이나 제어가 되는걸 보면.. 분명 발전이란걸 하기는 했구나 싶기는 합니다. 운동을 한다는건 이런거에요. 정말 당장에는 표가 안나는데... 그게 누적되다보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는걸 느끼게 되죠. 유튜브에서 플란체 독학하는 영상들을 찾아 보시면... 기본 년단위의 영상기록물들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점점 자세가 가다듬어지고 버텨지고 하는걸 볼 수가 있어요. 즉.... 꾸준함이 답입니다. 그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알맞은 운동강도와 운동량 그리고 먹는 부분에 대한 접근을 하셔야 합니다.
응당 다이어트니까.... 안먹고 운동 많이 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셔서.... 꾸준히 건강하게 평생 할 수 있는 접근법을 찾아 실행하시다보면 대게 2년 안쪽으로 좋은 결과와 만나게 됩니다.
우선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각종 생선류와 고기류 두부 같은 콩류 식품들 우유에 계란에 ....
그런데... 다른 이야기를 좀 드릴께요. 운동없이 하는 다이어트에서 굳이... 단백질만 챙겨드시려는 이유가... 그게 다이어트 식품 같아서 라는 막연한 접근이시라면 잘못된 방향입니다. 단백질을 일부러 챙겨 먹는 이유는 운동의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 그러는 것이지 단백질 섭취량 늘렸다고 체중감량의 효과가 엄청나게 좋은것 아니고 되려 통풍 같은 질병 위험도만 높아질 뿐만 아니라 실상 단백질도 체내에서는 부족한 다당류 보충하는데 사용되어져서... 굳이 탄수를 제한하는 의미 자체가 많이 희석이 되구요.
건강한 음식들을 제 때, 골고루 적당량 드시는 식습관부터 먼저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운동생활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