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한 달 반 동안 태어나서 첨으로 70kg-> 57kg까지 총 13kg를 뺐습니다. 수험생활 스트레스로 급하게 찐 십키로라 금방 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뒤로 욕심이 생겨 현재까지 다이어트 중에 있어요
현재 160에 55키로인데 11,12월 때와 변함없이 운동하고 먹음에도 불구하고 한 달 동안 2kg 밖에 감량하지 못했습니다. 잘 빼다가 갑자기 이렇게 더디게 빠지는 이유가 뭘까요? 800칼로리 내외로 매일 먹고
있고 밥 대신 고구마와 바나나를 먹거나 삶은 달걀을 즐겨 끼니를 때우고 있습니다 현재 황금기 시기라 더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고 있는데 55키로에서 요지부동이에요 ㅠㅠ
매일 방송댄스를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이상 하고 있고 일주일 전부터 땅끄부부 영상으로 가벼운 유산소 운동도 삼십 분 정도 추가하여 하고 있습니다 16:8 간헐적 단식도 하고 있는데 다이어트 전에도 야식은 잘 안 먹고 비슷한 단식시간을 자연스럽게 가졌어서 간헐적 단식 효과가 그리 커 보이진 않아요 섭취량이 부족한 건지 운동량이 너무 많은 건지 아니면 운동을 바꿔야 되는 건지 목표가 한 달 안에 삼키로 이상 더 감량하는 거라서요 제발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