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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꿀꾸리
  • 지존2020.02.05 19:0458 조회0 좋아요
2월5일 식단.
강아지가 계속 아파서 병원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다 왔더니 집에 조금전에 도착했어요. 강아지 데리고 병원다녀오느라 운동 못했어요. 빨리 나아야 저도 제 패턴을 유지할텐데... 당분간 집에서 강아지 뒷꽁무니만 쫓아다녀야 할거 같아서 운동은 시간나는대로 짬짬히 해야할거 같아요. 너무 속상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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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달리는꿀꾸리
  • 02.06 14:13
  • 딸꽁뜰꽁 변비가 너무 심하게 걸려서 관장하고 집에 데려와서 설사약 먹이고 있어요. 다음주에 다시 내원해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그때도 변이 가득차있으면 수술해서 긁어내야 한대요... 변이 잘 안나오니까 응가가 항문에 묻고 그게 바닥이며 강아지쿠션이며 다 묻어서 하루종일 쫓아다니면서 엉덩이 닦아주고 빨래랑 걸레질 하고 있어요... 운동보다 이게 더 힘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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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02.05 20:31
  • 강아지가 왜 아플까요... 생활패턴 바뀌면 힘든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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