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주 신났어요; 운동도 안하겠다 티비보면서 신나게 뒹굴뒹굴하는데
매 광고마다 푸르닭 60계치킨 굽네 등 치킨광고가 주구장창나오는거에요
마침 드라마 주인공의 친구는 또 피자집을 운영하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저녁시간에 마지막 자존심이란 맘으로 치킨 칼로리 가장낮은거 찾아 먹었습니다 하하ㅋㅋ
아우.. 그래 이게 치킨이지.. 하며.. 쩝쩝
근데 이게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서브미션을 클리어..가 되더라고요?
원래는 이 다이어리를 쓰는 타이밍에 먹은거에 자책을 겪어야 하는건데 이거원.. 흠.. 음.. ?
그래서 뭔가 미션은 칼로리 1800이었는데 셀프로 더 까야겠다는 생각이들었지요
흠..
이러다간 아점 굶고 저녁에 몰아서 모든걸 먹어버릴꺼같은 느낌적 느낌!
혼란합니다... 치킨을 먹었는데 미션 클리어. 흠.. 굽네가 칼로리사기친건가
혼란합니다ㅋㅋ
그래도 역시 오늘은 치팅데이였다 생각하고 내일부터 또 화이팅해야지 하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