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저녁에 갈비먹으러갔다가 술먹고 삘받아서..
소주만 4병에..각종 안주에
6천칼로리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다량 섭취하고 인사불성돼서 잤어요..
당연한 결과지만 어제 술병+몸살나서 앓아눕고 하루종일 일어나지도 못했고ㅠㅠ 오후에 잠깐 겨우 몸 일으켜서 짬뽕+짜장 먹고 또 내리잤네요..
무서워서 체중계 못올라가보겠어요
보면 또 자책하며 스트레스 받을게 뻔하기에..
어제 하루종일 누워있으면서도 무지 스트레스 받았어요 하루종일 먹었던 칼로리만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고 아침에 눈오는데 등산 감행하고 내려왔네요ㅠㅠ
평소대로 다시 하면서 몇일후에 재보려합니다ㅠㅠ
식단일기는 빼먹지 않고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