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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0.02.20 21:4056 조회1 좋아요
  • 1
2월 20일 목

오늘은 마스크 쓰고 시장 가서 장을 좀 봤어요.
달래 무침을 했는데 알싸한 그 매운 맛에
속이 쓰려서 겔포스까지 먹었어요.
3일 연속 운동해서 운동 쉬려고 했는데
맥주 한캔 마셔서 운동을 조금 했네요.
딸기랑 구운 곱창김은 맛있었어요.
간만에 혼자 까페 가서 라떼 한잔 한것도
좋았네요.^^ 오늘의 소확행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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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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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20 23:05
  • 반짝반짝멋지게 고럼고럼. ^^
    간만에 나만의 시간이라 행복했어.
    속은 겔포스 먹고 진정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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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2.20 22:07
  • 잘했네~~ 행복이 별거 있나~~^^ 달래가 많이 매웠나보네~~ 속이 아직도 안좋은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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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2.20 21:51
  • YeSomi 생각보다 시장에 사람 많더라구요. 마스크 쓰고 다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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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2.20 21:47
  • 오!! 이 시국에 장을 다 보시다니요 :) 김치찌개가 입맛을 자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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