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루에도 2~3kg의 체중변화가 수시로 일어 납니다. 우리몸은 기계가 아니어서 in put과 out put이 일정할 수가 없어요. 그렇게 단순하면 트레이너라는 직업이 왜 필요하겠어요. 의사는 왜 필요하고... 이런 일로 일히일비할 그런게 아니에요.
걱정스러운건.... 체중에 연연함과 동시에 그로인해 먹는걸 줄이고 운동량은 늘려야 한다는 패러다임입니다. 이런 생각을 고집하시다가 대부분 낭패를 봅니다. 체중이야 줄테지만.... 그 속도가 더딜것이고 건강이 상할테구요. 체지방률 감소는 더딜텐데 근육 분해는 심화될테고... 그래서 되려 요요에 취약한 몸이 될것이고 힘은 더 들텐데.. 그렇게 얻은 체중의 몸이 마른비만이라면 기운 빠지겠죠. 체중 줄이는 원리는 아시다 시피 단순합니다. 먹은것보다 쓴게 많으면 체중은 줄테죠. 그런데 그 안에 함정이 있음을 아셔야 할테고 그 함정들 때문에 앞선 직업군들이 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