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일날 산에 다녀와서 76.8 확인후 뭔가 신나가지고 그날 밤부터 주말내내 일요일까지 술폭식후 계속 몸무게 복귀할려고 나름 처절하게 노력 많이 했는데..몸무게가 계속 안돌아와서 많이 지친 상태였어요..
중간에 한번씩 외식도 하긴했지만 나름 폭식은 자제하려 노력했는데도 몸무게는 계속 멈춰있고..
조금씩 다시 복귀하다 77.3~77.7 언저리에서 왔다갔다 멈춰있길 5일넘게..
하..맥빠지고 이러면서 다이어터들이 중간에 포기하나싶고 했는데
정확히 10일만에 다시 복귀했어요ㅠㅠ 진짜 마음도 상쾌하고
너무 날아갈것 같네요!
비록 코로나땜에 외출은 힘들겠지만 그동안 지지부진 했던만큼 더 많이 노력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