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의 자리 내려가는데 삼일정도 걸리길래
55되고 그냥 좋아했는데 이틀만에 54라니❤️
어제는 500-600칼로리밖에 안먹어서 그럴수도 있고
이게 초절식이니까 몸에 무리가 올것같아서 이제 좀 방식을 바꾸려구요
어제 자기전부터 두근 대던 심장이 오늘 아침일어날때까지 그랬던거랑 (불편할 정도로) 아침에 손떨리는 거랑 토할것같은거랑 앉았다가 일어날때 핑 도는 것까지
조금 무서워져서 초절식은 아무래도 일주일만 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어제까지가 일주일 되는 날이었고 운동없이 살빼는 너무 행복한 시절이지 않나 싶어요.
이제는 좀 먹고 운동으로 칼로리를 빼려고 노력하려구요
아무래도 딱 핏된 건강한 몸을 가지면 너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