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건강한습관고고씽
  • 다신2020.02.26 12:2383 조회0 좋아요
  • 1
  • 1
  • 2
  • 1
아침&점심 짜증나는 일

피티를 받고 있는데...
계속계속 참다가
트레이너가 불친절해서 한소리했네요..ㅡㅡ

코로나땜시 헬스장도 불안해서 못 가고
집에서 혼자 홈트했는데 한계가 있고
그동안 노력한게 말짱 도루묵될까 걱정되서
식단을 더 조절할까 물어봤더니

"그럼 운동을 하세요"

이 말 듣고 짜증이 났어요.
이런말은 저도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ㅡㅡ누가 이런 일반적인 말 들으려고 돈 백얼마씩 내면서 피티하냐고요....👿👿
그동안 운동 못한다고 뭐라 하고
뭐 물어보면 무시하는 투로 대답하는거 눈치보면서 참았는데
이번엔 그냥 박았습니다!

속이 후련하지만 뭔가 씁쓸합니당

프사/닉네임 영역

  • 건강한습관고고씽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1)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빡센다이어터
  • 02.26 14:32
  • 다이어트는 70~80%가 식단인건 상식인데...
    트레이너가 불친절해도 너무 불친절했네요..!!
    잘하셨어요! 시원하게 박을 때도 있어야죠!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