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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라 참..
1주일정도 먹고 싶은것 마음대로 먹고 어제 저녁은 일찍 먹고 안 먹었더니 배고파 일찍 일어났어요. 처녀땐 말랐단 소리가 싫어 살쪄볼려고(45이하) 고생했는데 이젠 나이들어 생애 처음 다이어트한다고(60에서 52감량) 이고생 이네요. 참 아이러니해요.
  • 정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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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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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정쑤기
  • 11.10 01:45
  • 가옹이 ㅎㅎ 이젠 이렇게 다이어트해야 하는 체질로 바꼈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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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정쑤기
  • 11.10 01:44
  • heyra5476 학교다닐땐 체력검사하면 선생님께서 다시 올라가보라라고 할정도였죠. 그땐 말랐다는얘기가 진짜 싫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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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정쑤기
  • 11.10 01:41
  • 아침바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것같애요.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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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정쑤기
  • 11.10 01:40
  • 만대맞은전지현 전 애기 낳고 나면 당연히 빠지는줄 알았어요. 입덧도 안해서 엄청 먹었거든요. 너무 말랐었기에 제가 찌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거의 20년을 그렇게 살다가 더 나이들기전에 빼야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했어요. 전 빠르게 걷기 훌라후프했어요. 건강위해 다이어트ㅎ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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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가옹이
  • 11.09 15:01
  • 저도 중학생....ㅋㅋㅋ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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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heyra5476
  • 11.09 13:25
  • 생애40kg는 중학교때?같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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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아침바람
  • 11.09 09:49
  • 부러워라.저는20키로 감량해야한다는데...천천히 조급하지않게 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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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만대맞은전지현
  • 11.09 08:37
  • 마르셨었네요ㅜㅜ부럽
    전.. 40kg대 몸무게가 언제였는지
    기억이... ㅋㅋ안나요
    그래도처녀때 뚱뚱한건 아니였는데..
    성인되구 술을 엄청 마시구 다니며 점차
    늘어나는 살이 결혼하구 뭔가 안정된느낌에
    밤마다 신랑과 야식에 술과 함께했더니
    또 더 불고...ㅜㅜ 아내, 엄마, 아줌마말고
    여자라는 이름을 다시 찾고싶어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구 꾸준히 길게보고 해보려구요 근데 8kg감량 어찌하셨어요?
    멋지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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