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조금씩 몸이 욱씬거려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 아침 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다녀왔어요.
며칠전부터 애 셋이 감기에 걸려서.. 잠도 못자고
케어좀 햇더니 무리가 갓나봐요.
첫째는 일주일동안 구내염 고열에 시달리다가 이제 다 나앗고
둘째는 그제부터 콧물 기침...
셋째는 어제부터 맑은콧물 줄줄...
전 오늘 병원가니..
의사샘왈..
편도가 이렇게 부엇는데.. 몸살 안왓어요?
심하게 아프셨겠는데?
라는 말씀에 울컥!!!
아....
요새 집에서 애들 다 데리고 잇으면서 다이어트 하려니 힘드네요
잠시 내려놓을까 싶다가도 아까워서 그만두지 못하겟어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