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주문해서 올해 2월까지 매주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그동안 단 한번도 질린다는 느낌 없이 잘 먹고 있었는데 곧 샐러드가 리뉴얼 될 거라고 하셔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누구에게나 100% 만족시킬 순 없는 거니까요
애정을 가지고 먹던 샐러드가 그립네요ㅠ
이번 새로운 샐러드는 이것저것 풍부하게 들어있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쓴맛 나는 채소들이 많고
아래쪽에 절취선이 없어서 다먹어가는 시점에는 패키지가 너무 깊어서 불편하고요
플라스틱 용기를 바꾼 것! 이거 하나 만큼은 칭찬하고 싶습니다
샐러드 무지 아쉽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