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구들 집에 있는 날이면 밥챙겨먹을 여유가 너무 없네요..
새벽에 산 2시간 타고왔는데 점심 챙겨주고나니 꼬맹이가 산에 가자고 울고불고~
어휴..요즘 새벽에 겨우 힘든몸 일으켜 빈속에 억지로 가고있는데 그 지겨운델 또 가자는 저희 꼬맹이덕에 가볍게 노인정걸음으로 한번 더 올라갔다왔어요..ㅋㅋ
어제도 마스크 필터만드느라 2시간자고..
넉다운..이러다 면역력 떨어질까 급 무서워지네요;;
언론에선 면역력 떨어진다고 다이어트 자제해달라 권고한다던데 주변분들이 너도나도 연락와서 당분간 다이어트는 멈추는게 좋겠다며..ㅎㅎ
면역력이고 뭐고 이러다 스트레스로 먼저 병나는건 아닐지ㅎㅎ
주저리 주저리 오늘도 한풀이하고 얼른 자러갑니다~오늘 잘 마무리들 하시고 내일 가볍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