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의 다이어트가 끝났는데, 최근에 확쪄서 처음엔 수월하게 빠졌던 것 같아요. 뒤로 갈수록 점점 감량 속도도 늦어지고 욕심만큼 달성이 안된 것 같아요(과욕이겠죠^^;;;)
처음엔 운동에 포커스를 두고 했는데, 감량속도가 늦어지면서 포커스를 식이요법으로 바꿔 덜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다행히 처음 몇주간 착실히 한 덕에 입맛도 별로 없어 식이 조절에 큰 무리가 없었네요. 최종목표는 57kg이라서 아직 한참 멀었지만...
도전이 끝나고 꾸준히 할 계획입니다.
마지막 다이어트라는 생각으로!! 다들 고생하셨어요!
아래는 전후 비교입니다.
이렇게 보니 눈에 보이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