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아프면서 살짝 찾아온 두통이 오늘은 넘 심해서
타이레놀을 달고 있었네요
그날되면서 찾아온 몸살기로 입에 물집잡히고
좀 고생했던게 여러모로 힘들었나봐요
코로나가 판을 치다보니 머리아픈것도 왜이리 두려운지...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말처럼
종일 우울했어요ㅜㅜ
혹시나...열나면 어쩌나...별생각이 다 들었네요
다행히 열이 없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약 먹으려고 일어났다 다시 눕고.;;;
저녁에서야 애들 밥 챙겨주고 정신 좀 차렸네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셔요~~~~♡♡♡
이눔의 코로나가 사람 맘까지 뒤흔드는 놈이였네요
괜실히 우울하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