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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지는 시서스와 함께하는 1일차 - 1일 2회 한포씩 먹어보쟈
시서스 받고 첫날입니다~!!
1일 2포 섭취 가능한 시서스!
한 번에 2포를 타 마셔도 되지만
첫날인 오늘은 낮, 밤으로 한포씩 2회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부스스한 아침을 깨워보고자
어제 받은 시서스 1주일치와 집에서 물컵을 준비해봤습니다.

처음 뜯어보는 크기와 양이 작은 가벼워지는 시서스 한포
이 안에 체지방을 줄여주는 시서스를 포함해
건강까지 챙겨주는 식물성 요소들이 들어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이었습니다

적정량에 물에 섞어 먹으라고 기재되어 있었기에
낮에는 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 저는 500ml정도의 물에 섞어 마셨습니다.

어딘가 익숙한 황토색의 시서스를 섞은 물에서
옥수수 수염차 맛도 나고 구수한 누룽지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
요즘 녹차 둥굴레차 등등의 차를 마시는 저였기에
거부감 없이 마셨던 것 같아요

시서스 마시면서 업무~
요즘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로 집에서 일하고
그렇게 외출할 일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콕을 하게 되었는데 그만큼 활동력도 줄어들어
솔직히 관리못하고 찔까봐 걱정했는데
가볍게 마시면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많은 양의 물에 타먹어 보니 적은양일때는 어떨까 싶어
밤에는 낮은 물 양의 반정도에 타마셔봤어요
00:49

타는 도중에 반려묘가 찍혔음ㅎ
흔들때는 놀라서 도망가네요ㅎㅎㅎ

조금 진해진 물색과
낮의 맛보다 진향 옥수수수염차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차를 몇가지 사 마셔봤는데
트이한 맛이면 간혹 물이 많을수록 밋밋해져
거부감드는 경우가 있던데 생각해보니
이건 물을 많이 타도 적게타도 괜찮았습니다ㅎ

개인적으론 많이 타 마시는게 취향이었ㅎ
이렇게 첫날 2포를 섭취하며 내일은 어떻게 마셔볼까나 고민하던 ADD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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