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방팀원님들께...죄송합니다.
오랜간만에 뵙습니다.
먼저 죄송한 말씀 드릴께요.
아이들 방학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생활패턴이 엉망이어요.
3월초부터 열심히 하다가 어느순간 멘탈이 무너지니 통제불능입니다.ㅜㅜ
창살없는 감옥생활이 언제 끝날지...
다음주엔 다시 돌아가야지 하다가 다시 개학 연기소식에 심신이 와르르...
물론 아이들 안전과 건강이 우선시 해야하지만 학업도 중요하기에....
이 우울한 사태에 현재 재기불능입니다. ㅜㅜ
당분간 쉬다가 재정비하여 4월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룹님들 건강조심하시며 3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라며 팀에 민폐끼쳐 죄송합니다
ps: 방장님. 3월말까지만 쉴께요. ㅜ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