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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지는 시서스 3일차

오늘은 공복에 아침에서 점심사이, 점심에서 저녁사이에 한포씩 공복에 원샷했습니다.
01:00

오늘도 물에 잘 녹는 시서스 물에 붓고 섞을 것 찾는동안 다 가라 앉았습니다ㅎㅎ
마지막에 휘젓긴 했지만 남은게 많지 않았던ㅎㅎ

저녁을 늦게 먹기에 저녁 식사전에도 한잔~
요즘 배고플때마다 마시면서 배를 비우지 않아 덕분에 주전부리를 덜 먹고 있습니다ㅎ
내일은 중간점검 해보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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